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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이민호가 19일 오후 저녁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보라빛 벨멧을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민호는 여러번 포즈를 요구하는 취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 미소짓게 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 이민호 이외에도 소녀시대, 카라, 슈퍼주니어, 포미닛, 미쓰에이, 씨스타, 시크릿, 비스트, 아이유, 백지영, 보이프렌드, B1A4, 서효림, 홍수아, 박신혜, 윤시윤, 전태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민호.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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