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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조윤희가 액션에 도전한다.
조윤희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조윤희와 양진우가 '우린 액션으로 말한다'는 콘셉트의 여섯 번째 작품에 모델로 발탁돼 2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직장 내에서 금지된 사내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의 모습을 위트 있는 랩과 스릴감 있는 액션으로 재미있게 담아내 직장인 시청자의 공감과 웃음을 유발한다.
또 조윤희는 이번 촬영을 위해 기존의 고급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액션에 처음으로 도전하며, 양진우 역시 코믹한 표정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한편, 조윤희는 영화 '따이공'(가제 연출 김홍선)촬영에 한창이며, 양진우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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