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수 많은 걸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데뷔한 에이핑크는 그해 11월 '2011 MAMA (Mnet Asian Musi Awards)'에서 여자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12월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는 아이돌뮤직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2011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에이핑크는 2012년도 화려하게 시작했다. 지난 11일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신인상을 받았으며, 19일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도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계에서도 차세대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신인 아이돌 그룹들의 경쟁 속 당당히 최고 신인에 등극한 에이핑크는 21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활동을 마치고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신인상만 4번 수상한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