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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양악수술을 받은 개그우먼 김지혜가 역시 양악을 받은 개그우먼 강유미보다 자신이 미인이라고 말했다.
김지혜는 24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양악수술 후 만족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다른 건 몰라도 강유미보다는 내가 더 예쁜 것 같다"고 본인의 외모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닥터의 승부'에선 각 과를 대표하는 16인의 전문의들이 스트레스와 가사노동 중 명절에 주부에게 더 안 좋은 것은 무엇인지, 알몸으로 자는 것이 과연 건강에 좋은 것인지 등에 대해 논쟁을 펼친다.
[사진 = 김지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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