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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성유리가 스키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18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스키장 리프트에서 셀카.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얼마 전에 영화 '차형사' 촬영을 잘 마쳤고요, 요즘은 드라마 '신들의 만찬'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촬영 없을 때는 스키도 타고…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신들의 만찬' 2월 4일 첫방송되니까 중국 팬 여러분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근접 셀카 속 성유리는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30대의 나이에도 20대 초반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피부 장난아니다",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지", "그 스키장 어디? 당장 달려가겠다",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신들의 만찬'은 우리나라 전통 궁중 음식의 메카인 가상의 아리랑을 배경으로, 아리랑을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릴 예정이다.
성유리는 어떤 음식이든 한 번 맛보면 똑같이 만들어내는 절대 미각의 소유자 고준영 역으로 열연하며 상대역 주상욱과 호흡을 맞춘다.
[스키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한 성유리. 사진 = 성유리 웨이보]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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