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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리더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블 드래곤(Double dragon)"이라는 트윗과 함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둘 다 정말 귀엽다", "카리스마는 어디로?", "어렸을 때는 귀엽고 크니까 폭풍 카리스마", "다른 멤버들 어렸을 때 사진도 궁금하네", "풋풋한 귀요미들" 등 반응을 보였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자정 공식블로그 YG 라이프에 '빅뱅 이즈 커밍(BIGBANG IS COM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빅뱅 로고가 그려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지드래곤(왼쪽)과 태양(오른쪽)의 과거사진. 사진 = 태양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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