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테이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탈락 심경을 밝혔다.
테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마 본방사수는 못 했지만 그 때 모든 관객과 원 없이 신나게 뛰놀았는데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가득 차오르는 시간들이니 그깟 순위 때문에 위로하지 마시어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어 "얻은 것과 깨달음이 컸던 시간. 위로보단 응원으로 함께 해 주시면 힘날 듯.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테이는 2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12라운드 2차 경연에서 남성듀오 캔의 '내 생애 봄날은'을 불렀지만 7위를 기록했다. 지난 1차 경연에 첫 출연해 6위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그는, 2차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사진 = '나는 가수다'를 차마 보지 못했다고 밝힌 테이]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