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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박중훈이 안성기 주연 영화 '부러진 화살'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박중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영화 '부러진 화살'을 봤다. 그리고 안성기 형님께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 '방금 '부러진 화살' 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기립박수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형님(안성기)이 근사했던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고, 원상이도 지호도, 사무장도 성근형님, 경영이형 다 좋다. 정감독님께도 인사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고 '부러진 화살'을 응원했다.
지난 2007년 실제 벌어진 석궁사건을 모티브로 한 ‘부러진 화살’은 지난 18일 개봉해 누적관객수67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박중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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