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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가수 박지윤, 박기영, 주희가 쇄골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tvN '오페라스타 2012'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박지윤, 박기영, 주희의 미공개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남자 출연 가수 손호영을 가운데 두고 각기 화려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을 드러내며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 직후 손호영은 "프로필 촬영을 하는 내내 세 명의 여신들 사이에서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숨막히는 드레스 대결이 펼쳐져 눈을 뗄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촬영 관계자는 "'오페라스타 2012'에 도전하는 가수들의 오페라 아리아 대결 뿐 아니라 화끈한 드레스 경쟁도 펼쳐질 예정"이라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의상, 소품, 무대장치 등에도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다나, 에이트 주희, V.O.S의 전 멤버 박지헌, 더원 등이 오페라에 도전하는 '오페라스타 2012'는 오는 2월 10일 오후 9시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6주 동안 경연을 펼친다.
[박기영, 손호영, 주희, 박지윤(맨위사진 왼쪽부터). 사진 = tvN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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