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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씨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서 발굴한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의 멤버 방용국이 영문 K-POP 전문사이트 올케이팝에서 선정한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방용국은 26일 자정 자신이 멤버로 있는 비에이피의 데뷔곡 ‘워리어’를 공개한데 이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해 기쁨은 배가 됐다.
방용국은 비에이피 그룹 활동에 앞서 지난해 8월 비스트 양요섭과 함께 듀엣곡 ‘아이 리멤버’(I Remember)로 활동 했다.
방용국은 미소년의 외모와는 달리 이른바 땅굴저음 랩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용국은 비에이피의 데뷔곡 ‘워리어’ 뮤직비디오에서도 선 굵은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비에이피는 한편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올케이팝 선정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를 수상한 비에이피 방용국. 사진 = T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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