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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최근 SBS ‘스타애정촌’ 짝편에 출연하면서 검색어 순위에 오른 '시구의 여신' 이수정이 지난 해 언니인 레이싱모델 이수진과 함께 찍은 웨딩드레스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지난해 3월에 영턱스클럽 박성현과 레이싱모델 이수진이 결혼을 앞두고 찍은 웨딩화보로 결혼식에 앞서서 언니 이수진과 이수정이 함께 찍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지난해 야구가 인기글 끌면서 이와 함께 야구 시구를 하는 여자연예인들의 모습이 언론에 소개가 되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다. 특히 레이싱모델이자 방송인인 이수정이 시구를 하는 모습은 시구여신이란 애칭이 붙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장대표는 보통은 신부의 들러리로 친구들이 웨딩드레스를 함께 맞춰서 입는 경우가 많은데 두자매가 함께 드레스를 맞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가 되면서 최근에는 자매들끼리 웨딩드레스 들러리로 서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사진 = 이수정(맨 위사진), 이수정(가운데 사진 오른쪽)-이수진.]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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