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빈의 국방색 내복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군 복무중인 현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해병대 간부로 보이는 사람과 나란히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빈이 입은 국박생 내복에 주목했다. 내복조차도 그의 훈훈한 외모를 가리기에 역부족이었던 것.
네티즌들은 "국방색 내복에서 빛이 난다", "역시 현빈은 현빈이다", "동생이 입고 왔을 때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옷걸이가 되니까 내복 아닌 것 같다", "추위에 장사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빈은 지난해 3월 7일 입소했으며 오는 12월 6일 제대한다.
[국방색 내복을 입고 있는 현빈.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