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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델 이소라가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소라는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이하 '프런코4') 포스터 촬영장에서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프런코4'의 MC인 그는 블랙 앤 화이트를 기본적인 스타일로 잡고, 블랙과 화이트의 쉬폰 롱 드레스에 뱅글과 슈즈 등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뽐냈다.
이와 함께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매끄러운 각선미와 군살없이 완벽한 바디라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눈빛과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소라는 '프런코4'에서도 첫방송부터 날카로운 심사평을 쏟아내는 등 냉정한 카리스마 MC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실제 첫 런웨이 심사에서 매서운 질문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통에 당황한 도전자들은 "질문에 대답을 못할 정도로 순간 얼어붙었다", "표정을 보니 무슨 답을 해도 독설밖에 안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소라의 날카로운 심사평이 기대되는 '프런코4'는 오는 28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을 선발하기 위한 치열한 파이널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프런코4' 포스터 촬영장에서 각선미를 선보인 이소라. 사진 = CJ E&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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