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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YB 보컬 윤도현과 김제동이 '런닝맨'에 나섰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셜록홈즈 특별편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 윤도현, 김제동이 '런닝맨' 멤버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하하, 이광수 등과 함께 탐정으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셜록홈즈 편 녹화는 출항을 앞두고 있는 초대형 여객선을 무대로 진행됐으며 '런닝맨' 전 출연자들이 사라진 보물을 찾기 위해 두뇌 싸움을 벌였다.
이날 녹화의 묘미는 반전이었다. 멤버들이 여객선 안에 흩어져 있는 힌트만으로 보물이 숨겨져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추리를 시작한 순간, 또 다른 난관에 직면하게 되고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방송은 29일 오후 5시.
[김제동(위쪽사진), 김종국-윤도현(아래사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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