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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인턴기자] '우주로 올라간 스시'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비메오에는 '우주 속 스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신메뉴 출시 홍보를 위해 만들었다. 새 음식에 대한 소문이 널리 퍼지라는 의미에서 우주로 올려 보낸 것.
영상에선 '우주로 올라간 스시'를 제작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요리사 정성스럽게 스시 롤을 만들 뒤 접시에 보기 좋게 올린다. 이후 카메라를 설치해 하늘로 띄워 보낸다. 이 시스는 결국 무중력 상태의 우주에 도달한다.
'우주로 올라간 스시' 영상은 6개월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미국 연방 항공국을 비롯해 해당 관계기관 등의 협조를 받아 제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먹는 스시 맛은 어떨까?", "합성이 아니라니 놀랍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비메오 동영상 캡쳐]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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