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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연예계의 마당발 래퍼 수호(본명 배수호)가 배우 이다해와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해랑 어울리는 노래 개봉박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수호는 이다해와 어깨를 밀착한 채 입을 벌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다해는 여유롭게 브이자를 그렸다.
이 사진은 지난해 연말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평소 두 사람의 친분 관계를 증명해 보였다.
수호는 god 출신 가수 김태우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실력파 래퍼. 이다해 외에도 KCM, 김범수, 아이유 등과 음악을 함께 하며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호씨 부러워요” “깜찍하다” “두 사람 무슨 사이?”라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수호는 지난 27일 2년 6개월 만에 싱글 ‘너만 사랑할래’로 컴백했다.
[이다해(왼쪽)와 다정 인증샷을 촬영한 래퍼 수호. 사진출처 = 수호 페이스북]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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