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스위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가 4년만에 정규 3집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스윗소로우는 31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규 3집 '비바(VIVA)'를 출시한다. 오랜만의 앨범에 멤버들은 기획부터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김영우가 만든 타이틀곡 '비바' 포함 앞서 싱글 형태로 발매됐던 '첫 데이트' '디어(dear)' '나랑 같이 해줄래' '굿 나잇(good night)'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그 동안 자신들의 목소리로만 앨범을 채웠던 스윗소로우는 가수 이소라 루시드폴 개그맨 박명수 등의 피처링 지원을 받았다.
3집 앨범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하는 스윗소로우는 오는 3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4년만에 정규 3집을 발매하는 스윗소로우. 사진 = 젬컬쳐스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