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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조인성이 출연했다는 목격담이 퍼진 가운데 '런닝맨' 측이 부인했다.
30일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에는 '런닝맨'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목격담과 함께 현장 사진이 퍼졌고, 일부 트위터리언은 특별 게스트로 조인성이 함께 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런닝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조인성이 여러 번 언급되고 있다. 나도 조인성을 보고 싶다. 30일 개리의 귀국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촬영을 한 것도 맞지만, 조인성이 출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촬영분의 콘셉트는 귀국한 개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해 12월 26일 이천희, 지진희, 김성수, 아이유 등이 함께한 여수 촬영분에서도 잘못된 출연설이 떠돌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조인성]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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