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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원티드가 4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원티드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정규 3집 앨범 발매 기념 '백 투 빈티지(BACK TO VINTAGE)'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7년 12월 원티드의 전신 세븐데이즈 멤버 이정과 원티드가 함께한 '세븐데이즈 & 원티드' 콘서트 이후 약 4년만에 열리는 공연.
지난 20일 5년 만에 정규 3집을 발매하기도 한 원티드는 그 동안 군 복무와 개별 활동으로 인해 세 멤버가 함께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막내 전상환은 2월 제대하자마자 바로 연습에 투입돼 하동균 김재석과 함께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4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원티드. 사진 = W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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