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사장 김승영)는 오는 3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2박 3일간 선수단 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를 참관단을 모집한다.
참관 첫 날인 3월 2일(금)에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아이라 구장)를 관람하고, 경기 후 선수단과 함께하는 팬 미팅도 있다.
또한 기리시마 고원, 사쿠라지마 활화산 용암 전망대, 텐문관 관광 등 가고시마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일동여행사(www.idts.co.kr)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 참가비용은 성인 97만원과 어린이 91만원이며,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2012년 두산베어스 스프링캠프 모자를 비롯해 집업 후드티셔츠 등 푸짐한 기념품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여행 일정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와 일동여행사 홈페이지(www.id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동여행사(T: 02-725-3400)로 참가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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