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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기린예고의 '입방식'이 예고되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 모완일 제작:홀림&CJ E&M)가 첫 번째 배틀 프로젝트 '입방식'을 공개하며,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린예고 전통 '기숙사 입방식'. 이는 새롭게 전학 온 친구가 생길 경우 거쳐야 할 통과의례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기존 기린예고의 재학생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면 새롭게 전학 온 친구는 이에 화답하는 의미로 자신의 장기를 선보인다.
그동안 재학생들의 텃세 과시용으로 전학생 기 죽이기 효과가 탁월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여의치가 않다. 바로 새로 전학 온 학생들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이든과 걸그룹 허쉬인 것.
이들의 화려한 등장에 과연 기린예고의 대표 돌+아이 해성이 어떤 반격을 선보일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화려한 퍼포먼스로 장식될 기린예고의 입방식 또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하이2'는 첫 방송에서 시청률 10.5%(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드림하이2' 입방식 현장 스틸.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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