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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이 개봉 11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오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는 지난 주말까지 102만 94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개봉 이후 주말 약 10만명, 평일 약 3만명 이상의 관객들이 몰리고 있어 전편의 기록인 144만명은 수월하게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는 연초 유일한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 영화 전체를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 쥘 베른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가 가족단위 관객에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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