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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영국에서 무려 6000칼로리에 달하는 '괴물' 아침식사 메뉴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노퍽주 그레이트야머스의 한 식당에서 이 6000칼로리에 달하는 괴물 아침식사 메뉴를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아침식사는 거대한 접시에 베이컨 12개, 소시지 12개, 계란 프라이 6개, 푸딩 4조각, 버터 바른 빵 4조각, 토스트 4조각, 튀긴 빵 4조각, 해시 브라운 2조각, 계란 8개와 치즈, 감자로 만든 오믈렛이 제공된다. 여기에 감자튀김, 버섯, 콩, 토마토도 곁들여진다.
이 음식의 무게만 4-5㎏에 달하고, 성인 여성의 3일 권장 칼로리와 비슷한 6000칼로리의 열량을 자랑한다.
이 아침식사의 가격은 15파운드(약 2만 6000원)이지만, 혼자서 한 시간 안에 모두 먹으면 공짜다.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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