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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근 '미치겠어'를 발표한 아이돌 그룹 틴탑이 뛰어난 팀 워크를 선보였다.
틴탑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양자택일 팀워크 지수'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 중 택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틴탑 여섯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소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에 대해 틴탑은 "원더걸스가 요즘 괜찮은 아이돌로 틴탑을 꼽았다"며 "우리도 보답하고 싶었다"고 짬찍한 대답을 내 놓았다.
이밖에 틴탑 멤버들은 "김밥보단 햄버거, 청소보단 요리" 등에서 일치한 대답을 해,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틴탑의 리드보컬 니엘이 이상형으로 탤런트 남상미를 꼽아 많은 팬들의 질투섞인 댓글을 받기도 했다.
[틴탑의 천지-니엘-엘조-캡-리키-창조(왼쪽부터).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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