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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드라마 '카인과 아벨'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신현준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주인공 강토(주원 분)의 형 강산 역으로 등장한다.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1974)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입된 액션 대작이다. 새로운 '한국형 슈퍼 히어로' 탄생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제에 맞서 싸우며 조선인들의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각시탈' 강토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신현준은 강토의 형으로 바위 같고 태산 같은 사내 강산 역을 맡아 뼛속까지 친일파 형사였던 강토가 '각시탈'이 돼 영웅의 삶을 선택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물로 비장미 넘치는 액션과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현준은 "각시탈의 원작 팬으로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산 강산이라는 인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그를 멋지게 표현해보고 싶은 생각에 작품을 결정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드라마를 KBS '바람의 아들'로 시작했다. KBS 드라마로 복귀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최근 가장 눈여겨보고 있던 후배 주원과 함께 형제로 연기하게 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점점 영웅이 없어져가는 이 시대에 우리 모두가 영웅이 되길 바라며 이번 작품에 신중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한편 '각시탈'은 3월 방송되는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5월 방송예정이다.
['각시탈'에 출연을 확정지은 신현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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