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남열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남북대결을 펼친다.
여자대표팀은 11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되는 가운데 12일 중국 충칭으로 출국해 중국 4개국 초청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은 15일 중국 영천서 북한을 상대로 1차전을 치르는데 이어 이후 중국과 멕시코와 맞대결을 펼친다.
여자대표팀은 중국 4개국 초청대회에 출전한 후 28일부터는 키프로스컵에 참가한다. 한국은 키프로스컵에선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아일랜드, 뉴질랜드를 상대로 점검한다.
여자대표팀은 2월에 열리는 친선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도 확정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소연(고베)이 합류하지 않지만 여민지(울산과학대) 박희영(국민KSPO) 권하늘(부산상무) 등이 합류한다.
[여자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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