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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강수정은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나를 둘러싸고 오해가 많다"며 "일하는 사람만 6명이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TV를 보는데 '시집 잘 간 여자' 순위에 내가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후 "나는 그냥 주부 생활을 한다"고 말하며 여느 주부들처럼 남편 출근을 돕고 퇴근할 때 쯤 밥을 차리며, 저녁식사 후 설거지를 하고 텔레비전을 보다 자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생각보다 손에 물을 많이 묻히고 산다"며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산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부인한 강수정. 사진 = '기분좋은날' 방송 화면]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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