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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시후가 자신의 뒷바라지에 고생하는 어머니를 위해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했다.
박시후는 오는 6일부터 사흘간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주인공으로 등장, 부여와 서울을 오가며 자신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어머니를 위해 엔초비 갈릭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는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서 자신이 즐겨 만들어 먹던 엔초비 갈릭 파스타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바로 어머니를 위해서다.
요리재료 준비에서부터 면 삶는 시간까지 꼼꼼히 체크해 가며 드디어 파스타를 완성했지만 어머니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따뜻한 남자 박시후의 모습은 오는 6일 밤 7시 45분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방송된다.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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