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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2PM 비스트, 티아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파리로 출국했다.
이들은 7일 오전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스' 참석차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공연은 8일 밤 8시(파리 현지 시각) 열린다.
'뮤직뱅크 인 파리스'는 '뮤직뱅크'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소녀시대를 비롯해 샤이니, 2PM, 비스트, 포미닛, 티아라, 유키스, 씨스타 등 8팀이 공연을 펼친다.
공연장은 프랑스 파리 소재의 베씨 스타디움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유럽 투어시 선택하는 1순위 공연장이라 눈길을 끈다.
'뮤직뱅크'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홍콩을 비롯해 LA, 그리고 브라질 등 남미 공연까지 계획하고 있다.
힌편 이번 파리 공연은 오는 17일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소녀시대, 2PM, 샤이니(위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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