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음향기기 완비' 차 내부 공개 "녹음실 따로 없네"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의 차량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박진영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5백만불의 사나이, 드림하이, K pop star 찍으면서 곡은 언제 쓰냐구요? 히히 저 차 한 대 장만했거든요. 항상 저와 함께 다니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키보드 앞에 앉아 음악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차량 내부에 녹음실을 방불케하는 각종 고급 음악 장비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녹음실이 따로 없네" "그야말로 드림카다" "진짜 5백만불의 사나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이 공개된 후 박진영의 차량은 외제 승합차라는 추측이 쏟아졌지만, 박진영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해당 차량은 국산 승합차인 스타렉스 차종"이라고 전했다.

[차량 내부에서 음악작업 중인 박진영. 사진 = 박진영 트위터]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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