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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림하이2' 방송사고에 대해 KBS가 입장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3회 방송분에서는 화면이 깨지고 소리가 고르지 못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방송사고는 드라마 말미에 벌어졌다. 폭행 사건에 휘말린 아이돌 그룹 이든 멤버 JB(JB 분)와 시우(박서준 분)이 병원에서 대화를 나누는 부분에서 화면에 불규칙하게 점이 나타났으며 대사는 끊겨 들렸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드림하이2' 3회 원본을 확인해봤지만 이상이 없다.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지는 현재 파악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드림하이2' 방송사고가 일어나자 시청자들은 SNS 등을 통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 = '드림하이2'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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