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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KOVO "승부조작, 당혹스럽고 죄송스럽다…가담 선수는 영구제명"

시간2012-02-08 15:28:00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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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 프로축구에서 터진 승부조작에 이어 이번엔 프로배구에서 승부조작이 적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8일 대구지방검찰청은 브로커와 승부조작에 가담해 사례금을 챙긴 혐의로 전 프로배구 선수 염모씨와 브로커 강모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염씨는 지난 2010년 2월 23일 KEPCO 소속으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 참여했고 팀이 고의로 패하도록 승부조작에 나선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해 은퇴한 선수이지만 당시 현역 선수로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2명의 KEPCO 선수가 구속돼 파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에 한국배구연맹(KOVO)는 8일 서울 상암동 연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했다.

KOVO는 "프로배구 선수가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소식에 대해서 연맹측에서도 상당히 당혹스럽고 죄송스럽다. 이 정보에 대해서는 열흘 정도 전에 알고 있었으나 구단에 자체적으로 조사를 요청했다"라면서 "대구지방경찰청과는 수시로 연락하며 파악하고 있다. 기소된 것이 없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없고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대처하겠다는 것이 지금의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수사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언론에 보도된 3명의 선수 외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KOVO는 "아직 세 선수 외에는 조사받는 선수가 없다. 우려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세 선수 외에는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더 확대되지 않는 것이 지금의 바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해 프로축구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후 KOVO에서는 방지 차원에서 교육을 실시했지만 결국 이번 사건을 막지 못했다. 대처가 안일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연맹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선수들에게 서약서도 받았고 계속해서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갑자기 터지는 것에 대해서는 깊게 예측하지 못한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부정행위 방지와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다"라는 KOVO는 "지금 당장은 워크숍 등 대책은 없다. 검찰 수사의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검찰측과 지속적으로 연락할 것이다"라며 수사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온 후에 대처 방안을 강구할 것을 이야기했다.

한편 승부조작에 적발된 선수에 관해서는 "선수로서는 영구제명이고, 향후 지도자로서도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승부조작이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사설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승패로 갈린다고 들었다"라고 답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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