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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힙합계의 제왕 부가킹즈가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부가킹즈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국변'(국민 변태)로 자리매김한 MC 유희열은 이들을 '국민 아저씨'로 소개했다. 하지만 이들은 '국민 아저씨'와는 맞지 않는 아름다운 음색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와 함께 바비킴, 주비, 간디가 부가킹즈로 발표한 신곡 'Don’t Go'도 함께 공개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 이들은 추락사고, 교통사고, 황달 등으로 힘겨운 고비를 겪은 파라난장한 ㄴ앨범 스토리와 그들의 눈물겨운 인생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부가킹즈가 함께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0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주비트레인-바비킴-간디(왼쪽부터). 사진 = 오스카이엔티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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