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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1박 2일' 마지막 촬영지가 정읍으로 결정됐다.
KBS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1박 2일' 마지막 촬영 오프닝 장소는 전라북도 정읍이다. 최근 제작진은 '1박 2일' 연기자들에게 촬영 장소가 정읍임을 알리면서 마지막 여행지가 공개됐다.
'1박 2일' 시즌 1 마지막 촬영은 오는 10일 진행되며 방송은 26일까지 전파를 타게 된다. 이번 녹화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한 5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하지만 '1박 2일' 후속이 시즌2로 가닥이 잡힌 만큼 완전한 '끝'임을 강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1박 2일' 시즌2 출연진은 마지막 결정만 남은 상태며 2월 중 공개된다. 첫 방송은 3월 4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1박 2일'은 1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촬영을 마치며, 이날 녹화분은 19일과 26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1박 2일' 멤버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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