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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배구 상무신협 선수들 가운데 승부조작에 관여한 선수들에 대한 수사가 국방부 검찰단으로 인계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후 1시 대구지방검찰청에서 보낸 팩스 내용 전문을 각 언론사에 발송했다.
대구지검은 지난 9일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있는 상무 선수들에 대한 수사 자료를 국방부 검찰단에 인계하였고 향후 국방부 검찰단과 긴밀하게 수사공조를 해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프로배구 경기 전경. 기사와 관계없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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