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밸런타인데이 외로운 솔로, 내가 위로해 줄게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손바닥tv '모닝쇼'의 진행자 박은지가 싱글족 위로에 나섰다.

'모닝쇼'는 오는 13일,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두고 우울한 싱글들을 위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싱글데이' 특집 방송에는 '1인숍 사이트' 운영자, 싱글 요리책 저자 등이 출연해 싱글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 속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방송 중 싱글인 시청자와 역술인을 화상전화로 연결해 연애운을 상담해 준다.

박은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들을 위한 특집 방송, 특별 상품들은 많은데 나 같은 싱글들을 위로해 주는 방송이나 상품은 없다. '싱글데이' 특집 방송으로 싱글인 시청자 분들과 함께 커플 부럽지 않은 즐거운 방송을 만들 예정이다"며 "외로워하지 마세요. 제가 위로해 드릴게요"라고 애교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모닝쇼'는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박은지. 사진 = 손바닥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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