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24 차원' 엉뚱 매력을 발산한다.
황우슬폐는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고찬수, 정흠문.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에서 엉뚱 선녀 채화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는 잠시 지상에 내려왔다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게 된 엉뚱 선녀모녀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분)의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2012년 대한민국을 찾은 하늘나라 선녀님들의 상상초월 매력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맑은 미소가 눈에 띄는 선녀 황우슬혜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황우슬혜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차인표(차세주 역), 이두일(차세동 역), 우리(차나라 역)의 모습에서는 선녀 채화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예상케 하는 한편, 단무지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하늘나라 선녀님의 차원이 다른 자체발광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볼에 가득 바람을 넣은 채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황우슬혜는 귀요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하늘나라 선녀님의 엉뚱발랄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의 신광호 작가는 "선녀 채화는 4차원을 넘어서는 24차원의 엉뚱발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녀의 이런 엉뚱발랄한 매력은 인간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선녀 채화의 초능력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황우슬헤. 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