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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이민호(19)가 아역스타 김유정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원조 하이틴 스타' 녹화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양명을 열연한 이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민호는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로 함께 출연한 김유정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극중 김유정을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았던 이민호는 실제로도 김유정을 만나면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한 것. 이민호는 김유정과는 과거 KBS 2TV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는 실제 연인 역할을 했던 남다른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이민호는 극 중 양명의 명대사를 재연해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의외의 춤실력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놀러와'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민호. 사진 = Pi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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