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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배우 이나영이 영화계 여배우의 입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나영은 20일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 "관객들의 취향이 다양해지며 여배우 중심 영화가 많아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나영은 "40~50대 남자 배우들이 주로 주연을 맡아 여배우들이 설 공간이 없지 않나"라는 질문에 "현장에서는 잘 못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품선택을 위해 시나리오를 보면서 느끼기도 한다"며 "관객들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어 오히려 여배우 중심의 영화가 2년전부터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 좀더 희망적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하울링'만해도 여배우가 장치가 아니라 사건의 중심을 이끌어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고무적이고 희망적이다"라며 "작년부터 여배우들의 범위가 확장된 것 같다. 지금은 액션 등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되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라인'에 출연한 이나영은 '여배우 부흥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영화 '하울링'(감독 유하)과 여배우로서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나영은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하울링'에서 열혈 여형사로 분해 승진을 꿈꾸는 송강호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사진 = KBS '뉴스라인' 방송화면 캡처]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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