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야구모자 개구쟁이 느낌에 안하던 '팔 노출'까지?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개구쟁이 느낌을 살린 화보를 선보였다.

탑은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평소 반팔을 입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번 화보에서 반팔을 입은 사진이 이례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런 파격 노출은 처음이야" "탑, 너무 섹시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미공개 컷에서 탑은 평소 탑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강조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얼굴에 풍선 껌을 묻힌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얼굴이 클로즈업된 사진에서도 소년같은 풋풋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탑 화보는 '하이컷' 7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탑. 사진 = 하이컷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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