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하면 먹어야지…"우리집에도 있다"

[마이데일리 = 조인식 인턴기자] '환생하면 먹어야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생하면 먹어야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이 게시물에는 과자봉지를 찍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 속 과자봉지에는 유통기한이 잘못 표시되어 있다.

과자봉지 겉면에 적혀있는 유통기한은 2107년 9월 9일. 만약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무려 95년이나 남은 셈이다. 턱없는 유통기한이 적힌 과자봉지 사진이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집에도 있다", "오래 살면 환생 안 해도 먹을 수 있을듯", "오래오래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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