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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노조가 총파업 중인 MBC가 보도국장에 이어 보도본부장을 교체했다.
MBC는 22일 신임 보도본부장에 권재홍 '뉴스데스크' 앵커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임 전영배 보도본부장은 특임이사로 임명됐다.
앞서 MBC는 지난 16일에는 신임 보도국장에 '100분토론' 진행자 황헌 논설위원실장을 임명한 바 있다.
MBC노조는 지난달 30일부터 김재철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진행 중이다.
[MBC 권재홍 신임 보도본부장.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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