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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유리가 최근 화제를 모은 자신의 '뱀파이어 미모'와 관련해 수줍게 입을 뗐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노란복수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유리, 정찬, 현우성, 윤아정, 강석정, 민지현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리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11년 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 온라인상에서 '뱀파이어 미모'라는 수식어를 얻은 것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감사하다. 늘 작품 속 캐릭터와 함께 하다 보니 정신연령이 멈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외모도 그렇고 작품 캐릭터에 맞게 많은 부분을 노력을 한다. 또 나는 젊게 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는 27일 오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유리. 뱀파이어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이유리 사진들. 사진 = tvN 제공,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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