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쥬얼리 예원이 코요태 신지와 친자매 설이 떠오르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서는 겨울 전통놀이를 잘 모르는 G8멤버들에게 겨울 놀이를 알려주기 위해 트로트계의 영원한 라이벌 송대관과 태진아가 현장을 찾았다.
G8이 다양한 걸 그룹 멤버들이 모여 있는 만큼 송대관과 태진아가 자신이 속한 그룹과 이름을 알고 있는지도 G8의 관심사였다.
태진아는 각 멤버의 이름은 물론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지도 잘 알고 있는 반면, 송대관은 f(x) 엠버를 보고 미쓰에이 수지 아니냐고 하는 등 멤버들을 잘 알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대관은 쥬얼리 예원을 보자 이름 대신에 "너는 신지 동생!"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예원은 "평소에도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며 고백했다. 신지와 듀엣을 했던 송대관은 예원이에게도 듀엣 제안을 하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송대관에게 듀엣 제안을 받은 예원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5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예원(왼쪽), 신지.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