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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박해진, 배우에서 가수로 '오사카를 흔들다'

시간2012-02-26 09:25:22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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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오사카 최두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일본에서 가수로 우뚝 섰다.

박해진은 지난 24일 일본 오사카 NHK홀에서 '2012 박해진 콘서트 ZEST'를 진행했다. 콘서트는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박해진의 감미로운 발라드와 깜짝 댄스실력까지 다양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에서 진행된 박해진의 2번째 콘서트다. 그는 지난 2011년 2월 싱글 발매기념으로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이날 1500석의 관객석은 모두 꽉 채워져 박해진의 일본 현지 인기를 파악할 수 있었다. 대다수 일본 현지 팬으로 구성된 관객들은 하트 모양의 파란색 형광 막대를 흔들며 박해진을 응원했으며 망원경으로 그를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박해진은 기존 곡들을 록버전으로 편곡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Gee'를 안무와 함께 완벽히 소화해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공연은 박해진의 일본 싱글 수록곡 '휴루리 휴루리'부터 진행됐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발라드곡. 이번 콘서트에서는 경쾌한 록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돼 진행됐다.

이어 박해진의 일본 첫 싱글 타이틀 곡이자 일본드라마 '샤킹구2-운명의 보수' 주제곡인 '운명의 수레바퀴'와 박해진의 성공적인 중국진출작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첸더더의 결혼이야기' 삽입곡 '그 말만 하지마'가 이어졌다.

박해진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중간중간 능숙한 일본어로 팬들과 교감했다. 특히 공연 말미 게임 코너와 선물전달 코너에서는 모든 팬들이 열정적이고 감격한 모습을 보여 그의 일본 내 인기를 알 수 있었다. 박해진이 무대에 선 모습은 국내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었지만 콘서트는 능숙하고 알차게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박해진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1년여 간 춤 연습을 해왔으며 첫 번째 싱글과 'Gee'의 편곡 디렉팅을 같이 담당하며 한 달간 편곡에 몰입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OST로 활약한 이수영, 오한승, 한상경으로 구성된 작곡팀 PLUS가 합류했다. 또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케빈, 기범을 보컬 디렉팅한 펄케이가 합류해 무게감을 더했다.

박해진은 오는 3월 5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도 콘서트를 갖는다.

[박해진.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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