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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참가자 이미쉘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 등이 탈락의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이미쉘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은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의 2등 재대결에서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날 방송에서 생방송에 진출할 최후의 4인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친 참가자들은 본 배틀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30분 동안 연습을 끝내고 긴장 속 무대에 오른 오태석 이미쉘 손미진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 이건우는 차례로 자신들의 실력을 발산하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려고 노력했다.
심사위원들의 오랜 회의 끝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이미쉘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이었고, 오태석 이건우 손미진은 끝내 생방송에 진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특히 손미진의 아쉬운 눈물 속 3명의 심사위원도 눈물울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은 물론 10인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생방송 무대는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최후 4인 이미쉘-박제형-이승훈-박지민. 사진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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