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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범균과 개그우먼 곽현화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범균, 곽현화와 개그맨 최효종, 김지호, 이광섭 등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다섯 사람은 다소 선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이광섭은 곽현화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곽현화의 볼을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곽현화가 이광섭과 포옹하고 있으며, 정범균이 곽현화의 뒤에서 하체를 밀착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KBS 22기 공채 개그맨 동기 사이로 친밀함을 과시한 듯 보이지만 민망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후 "이유야 어떻든 보기 좋아 보이지는 않다", "충격이다", "곽현화랑 합의 하에 콘셉트 잡고 찍는 건데 별걸 다 갖고 그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효종, 김지호, 곽현화, 이광섭, 정범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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