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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류승범이 출연료 반환 소송에 휘말렸다.
2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인 엘제이엠픽쳐스는 지난해 류승범을 상대로 지불한 출연료 1억 6000만원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에 대해 재판이 진행 중으로, 류승범은 2006년 영화 '영원한 남편' 출연을 결정짓고 계약 후 출연료를 받았다.
하지만 출연 계약이 해지돼 1억 6000만원도 반환해야 된다는게 제작사 측 주장이다.
또 제작사 측은 “류승범이 여배우 캐스팅을 거부해 제작이 결렬됐다”고 주장했다.
[사진 = 류승범]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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