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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월화극 1위를 고수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밤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18.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1%보다 0.3%P 소폭하락한 수치지만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빛과 그림자'는 15.7%의 시청률로 지난주 기록한 18.1%보다 2.4%P 하락하며 '샐러리맨 초한지'와 큰 격차를 벌렸다.
이날 '샐러리맨 초한지'는 복수를 위해 연기를 감행하는 여치(정려원 분)와 유방(이범수 분)이라는 공동의 적을 치기 위해 모가비(김서형 분)와 항우(정겨운 분)가 손을 잡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2'는 7.3%의 시청률에 그쳤다.
['샐러리맨 초한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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