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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3)이 올 연말 3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미러즈 등 현지 언론들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올 연말 남자친구인 저스틴 서룩스(40)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에 함께 출연해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공식 연임임을 선언, 공식석상에 같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은 사실 예견된 수순이었다. 이미 지난해 12월 저스틴 서룩스가 제니퍼 애니스톤의 부친에게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크리스마스 연휴 중 방문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돌았었다.
이후 연예주간지 OK매거진은 두 사람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집을 함께 구입했다고 전해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제니퍼 애니스톤(왼쪽)과 저스틴 서룩스. 사진 = '원더러스트', '샤이닝 스타'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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